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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7명' 오프라인서 도박사이트 개설 공모

대만에 사무실…200억 판돈 22억 챙겨 유흥비 탕진
베트남서 100억원대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강제송환
베트남서 100억원대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강제송환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온라인 게임으로 만나 200억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운영한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대만에 사무실을 두고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김모(34)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정모(30)씨 등 2명을 불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3월부터 작년까지 대만 반차오지역 아파트에서 불법 사설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개설한 도박 사이트 회원 수는 4천여명을 웃돌았으며 판돈 규모는 2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은 유명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사이로 오프라인 동호회에서 만나 도박 사이트를 만들기로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내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해외에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부당이득 22억원을 챙겼다.

이 돈은 주로 유흥비 등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박 사이트에서 500만원 이상 베팅한 고액 도박행위자 250여명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할 방침이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9 0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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