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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기념식 22일 대구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구한말 우리 민족이 경제적 독립을 지키고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펼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19일 밝혔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독립운동단체 회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채보상운동은 구한말 일제 차관 도입으로 민족 경제가 파탄에 빠지자 1907년 대구에서 서상돈, 김광제 선생이 중심이 돼 일본에 진 빚을 갚고자 우리 민족이 자발적으로 의연금을 모은 운동이다.

'국권 회복을 위해 2천만 동포의 돈을 모아 국채를 보상하자'라는 내용의 호소문이 대한매일신보에 실리자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전민족적인 모금운동으로 확산했다.

국채보상운동은 일제가 양기탁 대한매일신보 총무에게 국채보상금 횡령 혐의를 씌워 구속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한 탓에 좌절됐지만 약 3개월 동안 지속되며 민족의 독립 열기를 지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9 08: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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