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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비아·예멘·소말리아 국민 무비자 입국 불허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앞으로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국민과 2011년 이래 세 나라를 여행한 사람들이 적법한 비자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미국에 입국할 수 없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18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입국 검사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말 시리아, 이란, 이라크, 수단 국민과 이들 나라를 방문한 이들에 대한 철저한 입국 조사를 지시한 미국 의회의 명령을 확대한 것이다.

국토안보부의 입국 강화 정책은 미국 방문 때 비자가 필요 없는 한국과 유럽 30개 나라 등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가입한 38개국의 국민에게도 적용된다.

미국 의회는 본토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응하고자 특정 국가의 국민이 관광이나 업무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90일까지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 VWP를 엄격하게 강화한 법안을 초당적으로 마련해 작년 말 의결했다.

그러나 유럽과 중동 지역의 이중국적자들은 미국 정부가 아무 이유 없이 방문객의 미국 여행을 너무 많이 제한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USA 투데이는 소개했다.

유럽연합(EU) 역시 일부 EU 회원국 국민의 미국 무비자 입국을 제한하는 VWP 강화 법안을 '무분별한 조처'라고 반발했다.

미국, 리비아·예멘·소말리아 국민 무비자 입국 불허 - 2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9 02: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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