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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이전 당 차원 대책 촉구


권은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이전 당 차원 대책 촉구

대정부질문 하는 권은희 의원
대정부질문 하는 권은희 의원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민의당 권은희(광주 광산을) 의원은 17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일부 이전과 관련, 가칭 '협력업체 보호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당에 요구했다.

권 의원은 이날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일부 생산라인 해외 이전에 따른 지역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공정성장론의 실천의지를 보이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권 의원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을 이유로 국내 대기업 생산기지 해외 이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며 "국민의당 정강정책 제1장이 '모두가 공평하게 잘사는 대한민국' 인만큼 민생정치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별도 배포된 제안자료에서 협력업체 보호법 제정으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등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논의하고 당 차원의 실무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도 건의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3: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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