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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委, 내달 2차 청문회 개최…사고원인 규명 초점

여당에 최근 사의 표명 이헌 부위원장 등 후임자 조속한 추천 요구
청문회 지켜보는 유가족들
청문회 지켜보는 유가족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 달 중 두 번째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은 17일 서울 저동 특조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제2차 청문회를 다음 달 말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열린 1차 청문회가 침몰 이후 구조·구난 과정에서 정부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주로 다뤘다면 이번 청문회는 사고의 원인 규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안전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세월호가 어떻게 도입되고 증축됐는지와 운항 상 침몰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없었는지가 중점 대상이다. 침몰한 이후 구조와 선체인양 등 문제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조위는 다음 주 전원위원회에 청문회 개최안을 상정해 시기를 비롯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소환대상 증인이 누구인지 범위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조위 활동기간이 법에 '위원회가 구성된 때'로부터 최대 1년6개월로 명시됐으므로 이를 보장해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활동기간이 보장돼야 하며 이에 따른 예산도 지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헌 부위원장 등 사의를 표명했거나 당적 보유 등을 이유로 당연퇴직 처리된 여당 추천 위원의 후임자를 조속히 추천해달라고 새누리당에 요구하고, 지난해 11월 인사혁신처 심사위원회 검증을 통과했음에도 아직 임명되지 않은 진상규명국장 임명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3: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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