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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모습 드러낸 울산 약사제방 전시관

(울산=연합뉴스) 울산 약사제방 전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카메라뉴스> 모습 드러낸 울산 약사제방 전시관 - 2

전시관은 약사제방의 가운데를 뚫어 만든 공간에 건립된 것이 특징이다. 밖에서 보면 옛 제방 표면에 전시관 출입문이 있는 셈이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거대한 제방의 단면이 보인다.

높이는 최대 8m, 너비는 25m가 넘는 사다리꼴의 제방 단면이 그대로 복원돼 벽면 전체를 메우고 있다.

복원은 제방 축조 당시 방법인 점성이 높은 흙에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나뭇가지를 넣는 방식으로 그대로를 사용했다.

약사제방 전시관 자체는 연면적 741.99㎡ 규모로(지하 1층, 지상 2층) 전시장, 학예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관리를 맡은 울산박물관은 다음 달 인테리어공사를 마치고 고대 농경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전시실 등을 완성한 뒤 5월 약사제방 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카메라뉴스> 모습 드러낸 울산 약사제방 전시관 - 3

울산혜인학교 뒤편에 위치한 약사제방(사적 제528호)은 삼국시대(6∼7세기)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 3월 토지주택공사(LH)가 울산혁신도시 개발에 앞서 실시한 문화재 발굴 조사에서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약사제방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 전시관을 짓도록 결정했다.

LH는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시관을 건립하고 있다. (글·사진= 김용태 기자)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2: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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