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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액운 쫓을 때도 '산불조심'

산림청 20∼22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비상근무 강화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국민안전처와 함께 20∼22일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정월 대보름인 22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돼 산불발생 위험이 크다.

정월대보름 액운 쫓을 때도 '산불조심' - 2

실제로 최근 10년간 정월 대보름에는 연평균 5.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2008년에 10건이 발생했으며, 2009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12건의 불이 나는 등 2006년 이후 10년간 52건의 산불이 났다.

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에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375곳에 산불방지인력 2만2천여명과 소방인력 9천300여명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에 대비한다.

산불 위험·취약지와 산에 오르는 길목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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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각 시·도에 특별교부금 42억원을 긴급 지원해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와 산불예방 홍보에 활용하도록 했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정월 대보름 전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특별대책 시행으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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