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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로 곳곳에 살얼음...출근길 접촉사고 잇따라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날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은 17일 아침 전북에서는 출근길 접촉사고가 잇따랐다.

눈과 추위가 겹쳤던 탓에 빙판으로 변했던 도로가 녹고 얼기를 반복하면서 살얼음판이 생기는 이른바 '블랙아이스(Black ice)' 때문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익산 1.5㎝, 전주 1.2㎝, 순창·정읍 1㎝, 김제·부안에 0.5㎝의 눈이 내렸다.

도로 위에 얇게 쌓인 눈이 살얼음으로 변하면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했다.

전북, 도로 곳곳에 살얼음...출근길 접촉사고 잇따라 - 2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군산시 대야면의 한 도로에서 최모(66)씨가 몰던 1t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앞서가던 렉스턴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3대의 차량이 연달아 부딪혔다.

오전 7시께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최모(67)씨의 1t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발생한 빙판길 접촉사고는 70여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히려 많은 눈이 왔을 때보다 이처럼 살짝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럼 현상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빙판길에서는 더더욱 서행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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