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명성 더 높인다"…'고창 복분자 특구' 2017년까지 2년 연장

"명성 더 높인다"…'고창 복분자 특구' 2017년까지 2년 연장 - 2

(고창=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복분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전북 고창군의 '복분자 특구' 지정이 2년 더 연장됐다.

지식경제부는 고창군의 요청을 받아들여 작년 말로 완료된 '복분자 특구' 지정을 2017년까지 2년 더 연장했다고 고창군이 17일 밝혔다.

'고창 복분자 특구'는 2004년 지정돼 복분자연구소 설립과 복분자클러스터 조성 등 복분자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복분자 특구'는 지식경제부가 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의 하나로 농지법 등 여러 가지 규제에 대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고창지역의 복분자는 1980년대에 선운사 일대 아산면과 심원면에서 재배를 시작했으며 재배 지역이 인근 정읍시와 순창군까지 번져 지금은 이들 3개 시·군의 복분자 생산량이 전국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고창군은 복분자 산업이 2008년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자 국비 등을 지원받아 715억원을 들여 복분자연구소를 설립하고 복분자를 주제로 한 테마유원지, 농공단지 등이 들어선 복분자클러스터를 조성했다.

그 공로로 2012년에는 전국 147개 특구 가운데 우수특구로 뽑혔으며, 고창 복분자 공동브랜드인 '선연'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복분자 특구 지정 연장을 계기로 1차산업인 생산뿐 아니라 2차산업인 식품개발·가공, 3차산업인 유통·관광 등을 모두 아우르는 6차산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0:1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