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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폭설·강풍피해 복구에 140억 지원

폭설에 무너진 블루베리 하우스
폭설에 무너진 블루베리 하우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난달 17일부터 아흐레간 대설, 강풍, 한파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비용 140억 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는 16일 이같은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폭설 등 피해 규모는 39개 자치단체에 총 185억 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중대본이 의결한 복구비용은 ▲ 국비 56억 1천700만원 ▲ 국비 연계(매칭) 지방비 38억 6천700만원 ▲ 자치단체 복구비 45억 5천900만원이다.

폭설대란
폭설대란

비닐하우스와 양식시설 등 사유재산(6천805가구)에 82억 5천200만원, 제주 침출수 저류조 복구 등 공공시설(5건)에 57억 9천100만원이 각각 배분됐다.

지역별 복구비는 ▲ 제주 42억 5천600만원 ▲ 전북 39억 5천100만원 ▲ 전남 36억 4천8백만원 ▲ 충남·경북 등 기타지역 21억 8천800만원 등이다.

정부와 자치단체 지원금 외 나머지 피해액은 시설주가 부담한다.

중대본은 대설에 취약한 형태의 비닐하우스는 복구 때 재해에 강한 유형으로 설치하도록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와 홍보·지도할 계획이다.

또 상습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어장은 재개발계획을 세울 때 재난위험을 고려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한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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