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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달을 줄 걸 그랬어·그림을 그려 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 달을 줄 걸 그랬어 = 존 무스 지음. 천미나 옮김.

동양의 선 사상을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2006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 액자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책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해준다.

어느 날 우산을 든 판다 한 마리가 마당에 나타난다. 마이클과 에디, 칼 삼 남매는 '고요한물'이라는 이름의 판다와 곧 친구가 된다.

다음 날부터 고요한물은 삼 남매에게 이야기를 선물한다. 라이 삼촌네 집에 도둑이 든 이야기, 무슨 일이 일어나도 '글쎄올시다'라고 말하는 할아버지 이야기, 여행을 떠난 두 스님 이야기 등은 삼 남매의 흥미를 끄는데….

책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동양의 옛 이야기를 통해 불교적인 가르침과 도교적인 세계관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준다. 배경의 여백을 살린 수채화가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다.

담푸스. 48쪽. 1만800원. 초등 1~4년.

<아동신간> 달을 줄 걸 그랬어·그림을 그려 봐 - 2

▲ 그림을 그려 봐 = 김삼현 글·그림.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한 아이가 심심해하며 무얼 하고 놀지 고민한다. 아이는 그러다가 종이 한 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점·선으로 시작한 그림은 동그라미·세모·네모로 이어져 어느새 멋진 상상의 세계로 이어진다.

그림 속 세상으로 빠져든 아이는 곰의 부탁을 받고 거인의 성에 갇힌 동물들을 구하러 가는데….

간결하고 짧은 글이 아이들을 그림에 더 집중하게 한다. 또 열린 결말은 아이들이 흥미로운 상상의 세계에 빠지게 해준다.

시공주니어. 32쪽. 1만500원. 4~6세.

<아동신간> 달을 줄 걸 그랬어·그림을 그려 봐 - 3

viv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09: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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