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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코오롱인더, 수익 개선세 지속…'매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성장 동력 또한 강화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4분기에 사실상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 역시 연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2천375억원과 7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와 16.1% 늘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황 연구원은 "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 200억원을 제외하면 이번 실적은 사실상 시장 기대치를 초과 달성한 것"이라며 "패션부문이 계절적 성수기로 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가운데 산업자재 부문도 원료가 하락 및 자동차소재 성수기에 힘입어 이익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9% 늘어난 809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패션 부문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일회성 비용 소멸과 산업자재·화학 등 각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영업망을 확대하고 설비 증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며 "타이어코드와 석유 수지, 아라미드 등 가동률이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증설함으로써 성장 동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s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08: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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