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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맥스, 고PER주 경계에 실적쇼크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대신증권은 17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로 당분간 부진한 주가 흐름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내렸다.

박신애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설 연휴 이후 고(高)PER(주가수익비율)주에 대한 경계심리와 실적 쇼크가 더해지면서 지난 4거래일 동안 23% 급락했다"며 "주가는 1분기 실적 시즌까지 횡보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며 주가의 바닥을 PER의 30배 수준인 12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중국 매출이 올해 1분기부터 기저효과로 40%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한 분기 먼저 성장률 둔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08: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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