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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셴코 대통령 압박에도 우크라이나 총리 해임안 부결

(모스크바 AP·AFP=연합뉴스)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과 여론의 사퇴압력을 받아온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와 그가 이끄는 내각이 16일(현지시간) 의회의 재신임을 얻어 기사회생했다.

우크라이나 의회가 이날 야체뉵 총리와 내각의 해임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불신임 투표가 과반인 226표에 못미치는 194표에 그쳐 부결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야체뉵 총리는 투표 전 "이 나라를 구하고 싶다. 이러한 뜻을 여러분이 존중해주기 바란다"는 열정적 연설을 했다.

의원들은 총리 사퇴와 내각 해산이 연립여당의 붕괴를 초래하고 위기의 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야체뉵 총리를 재신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포로셴코 대통령은 경제 위기상황의 책임과 부패와의 전쟁에서 신뢰 추락 등을 이유로 야체뉵 총리의 사퇴와 내각의 전면 개편을 주장했다.

그는 대국민담화에서 "내각의 전면적 개편이 현 집권 연정에 기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포로셴코 대통령 압박에도 우크라이나 총리 해임안 부결 - 2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03: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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