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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탈북민단체, 헤이그·브뤼셀서 북한 도발 규탄

(브뤼셀=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유럽의 탈북민 단체인 재유럽조선인총연합회(유럽총연)와 네덜란드체류조선망명자협회(화조회)는 15∼16일 양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와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탈북민 단체는 헤이그 중앙역 광장과 브뤼셀 유럽의회 앞, 그리고 브뤼셀 중심가 그랑플라스에서 북한 의 정치범수용소 실상과 고문, 폭행 등 인권 침해를 폭로하는 사진 100여 점을 전시하고 성명서와 소책자를 배포했다.

유럽총연은 성명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유럽의회가 국제사회 의무 위반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밝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준비 중인 새로운 북한 제재 결의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아울러 중국도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한 대북제재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 성명은 북한 정권이 인권유린과 착취를 사죄하고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해 정상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럽총연과 화조회는 이 성명서를 네덜란드 주재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신석철 화조회 회장은 "북한 정권이 주민과 해외노동자들에게 착취한 돈을 핵·미사일 실험에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럽총연 등 재유럽 탈북민 단체들은 유럽 각국에서 집회와 사진전 등을 열어 북한의 인권실태를 지속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유럽탈북민단체, 헤이그·브뤼셀서 북한 도발 규탄 - 2

songb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02: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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