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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230회 걸쳐 1천300만원 훔친 종업원들

송고시간2016-02-16 23:07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17일 점포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4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 등은 지난해 10월17일부터 12월14일까지 2달 동안 부산 해운대구의 한 수산물 점포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230차례에 걸쳐 1천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 등은 손님에게서 받은 돈을 자신의 장화 속에 슬쩍 넣어 챙기거나,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점포에 걸어둔 돈통 바구니에서 손을 집어넣어 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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