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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중요한 새 대북 제재 합의 기대"

라이스 "며칠간 여러 전선에서 동시다발로 대북 제재 논의"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수전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 중인 대북 제재와 관련해 "중국이 중요한 새 대북 제재에 합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스 보좌관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州)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열린 미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언론 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美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중요한 새 대북 제재 합의 기대" - 2

라이스 보좌관은 "최근 북한이 국제법을 어기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터무니없는 행동을 감행한 점을 고려할 때,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보호자로 비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이스 보좌관은 특히 "중국은 유엔에서 분명히 중요한 플레이어이고 많은 선택 수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며칠간 여러 전선에서 동시다발로 대북 제재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 문제가 이번 정상회의의 공식 의제인지에 대해 "공식의제는 아니지만 긴급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북한은 분명히 지역, 특히 미국과 일본, 한국의 관심 의제으로서 북한발 위협을 억제하고 축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자 신문에서 미국의 압력으로 인해 중국이 제한적인 대북 제재에 합의할 준비가 돼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WP는 특히 한·미가 협의를 시작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로 인해 중국이 북한을 어떻게 응징할지 고민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h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23: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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