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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비스' 늘리는 호텔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특급호텔들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을 위한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어린이들은 호텔과는 거리가 멀 것으로 생각되지만 최근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 뿐만 아니라 주말 등을 이용해 특급호텔을 찾는 가족단위 내국인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호텔은 지난달부터 메리어트 리워즈의 키즈 프로그램 '맥스'를 선보였다.

맥스는 메리어트 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리워즈'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5∼12세의 어린이들이 호텔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서비스' 늘리는 호텔 - 2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미니 축구와 유아용 배드민턴 시설을 갖췄으며 객실 투숙 시 닌텐도 '위(Wii)' 게임기를 대여해 준다.

아울러 아이들이 호텔의 페이스트리 키친을 둘러볼 수 있으며 김치 만들기나 탈춤 배우기 등의 활동도 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도 팔찌 만들기, 보드게임, 동대문 성곽길 걷기, 김치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고객이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 중 엘리트 등급 이상의 회원이 해당 연령대의 자녀를 동반하면 어린이용 배낭과 티셔츠도 증정한다.

메리어트 리워즈 팀은 "자녀를 동반한 해외 여행이 늘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와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더 의미있는 현지 경험을 선사하려는 부모들의 욕구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힐튼 남해에서는 스위트룸 1박, 조식·석식·아이 전용 저녁 메뉴와 함께 네덜란드 육아 브랜드인 뉴나(NUNA)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있다.

'어린이 서비스' 늘리는 호텔 - 3

숙박하는 동안 유모차 '페프럭스', 룸에서는 아기 침대 '세나'를, 저녁 식사 시 레스토랑에서는 '째즈' 식탁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힐튼 남해 관계자는 "영유아를 동반하는 가족들이 아이 제품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돼 편리하고 온 가족 모두가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어린이 세트 메뉴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테라스의 어린이 세트 메뉴는 6가지의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메뉴는 염분을 줄이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가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하지 않도록 메뉴판 뒤에 간단한 게임을 마련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호텔 뷔페에 어린 자녀와 동반한 가족 고객의 경우 어린이의 입맛과 집중도를 동시에 사로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모두 맛볼 수도 없다"며 메뉴 개발 이유를 설명했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7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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