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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트레이드설에 부담감…아직 실체는 없다

(온나<일본 오키나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트레이드설'에 휘말린 삼성 라이온즈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드는 성사되기 전에 소문이 나돌면 결렬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이 주축 선수를 트레이드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표면화된 16일 삼성은 "조심스럽다"라고 말을 아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지난달 11일 시무식 때 "전력에 도움이 된다면 트레이드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은 타 구단과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보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과정에서 주축 선수가 언급되기도 했다.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문이 확산됐다.

류 감독은 16일 "트레이드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는 의미였지, 꼭 트레이드를 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삼성이 우려하는 부분은 '선수단 사기'다.

한 관계자는 "많은 구단이 트레이드를 시도한다. 그러나 성사되는 일은 많지 않다"며 "괜히 선수단 사기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다"라고 했다.

삼성 야수진은 풍부하다. 투수진도 당장은 걱정할 정도가 아니지만, 주축 투수 대부분이 30대에 접어들었다.

'내부 육성'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우지만, 트레이드로 전력을 강화하거나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다면 굳이 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트레이드 과정에서 선수단이 흔들리면 더 많은 것을 잃는다.

삼성이 트레이드설에 조심스럽게 대처하려는 이유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8: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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