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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북한에 아픈 대가"…사드에는 '이견'


[앵커]

한국과 중국이 서울에서 2년 8개월 만에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열었습니다.

중국은 새롭고 실효적인 결의안 채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주한미군 배치가 논의 중인 사드는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습니다.

양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고 북한이 아픈 대가를 치르도록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결의를 빨리 채택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중국 측은 사드에 대해 한국의 안보 우려를 이해하지만 자신들의 우려도 존중해 달라며 반대 입장을 거듭 나타냈고 우리 측은 우리의 안보와 국익 입장에서 판단할 문제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장예쑤이 /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 "우리는 또한 사드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고 중국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관련 측이 신중하게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은 새롭고 실효적인 결의안이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과의 협의 내용을 우리 측에 상세히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준혁 / 외교부 대변인> "(결의안) 채택 시점을 저희가 예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움직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금주다, 내주다 특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한중 양국은 북한이 아픈 대가를 치르도록 유엔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긴밀한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기로하는 한편 올해 중국에서 전략대화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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