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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제재 해제는 울산기업에 기회"…상의, 설명회


"이란제재 해제는 울산기업에 기회"…상의, 설명회

울산상공회의소 전경
울산상공회의소 전경(울산=연합뉴스) 울산 상공회의소 전경 DB. 2014.4.11


<저작권자 ⓒ 2014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는 16일 상의 회의실에서 '국제사회 대(對) 이란제재 해제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이인선 전략물자관리원 연구원은 기업체 관계자 60여 명에게 이란제재 관련 동향, 이란교역 및 투자 지침, 전략물자 수출관리 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 연구원은 "자율적으로 원유 수입량을 결정하는 것을 비롯해 석유자원 개발, 정유제품, 조선, 해운, 항만, 자동차 등의 수출입 제한이 해제됐다"면서 "제한적이었던 서비스 거래가 허용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사회간접자본(SOC)과 건축사업 수주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중계무역을 포함해 이란과의 모든 거래에서 달러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행 원화 결제시스템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면서 "현재 유로화와 엔화 등도 거래할 수 있도록 결제체제 구축 협의가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란은 적극적인 제조업 육성과 국산화 정책을 위해 높은 관세를 부여하고 수입을 규제할 수 있다"면서 "이에 대비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이나 부분품 수출을 통한 현지 조립생산 등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 조립생산 확대와 차 부품의 OEM 수출이 늘어날 뿐 아니라 건설·플랜트, 석유화학 등 수요도 증가해 (이란제재 해제가)울산 주력산업에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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