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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球都) 부산의 중심 사직야구장 '환골탈태'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구도 부산의 중심이자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이 확 달라진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4월 5일 롯데 자리언츠 홈 개막경기 전 완공을 목표로 사직야구장엔 새 단장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부산시가 31억원(롯데 자이언츠 구단 무상투자)을 들여 야구장 개·보수를 진행 중인 가운데 그동안 눈부심 현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 원인으로 지목됐던 조명타워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구도(球都) 부산의 중심 사직야구장 '환골탈태' - 2

20억원이 투입된 조명타워 개선사업은 조명을 모두 LED등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눈부심을 최대한 줄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 상황에 맞는 이벤트도 가능해 야구팬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칙칙했던 야구장 외벽도 새 옷을 입었다.

야구장 외벽에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구도(球都) 부산의 중심 사직야구장 '환골탈태' - 3

이 조명은 평상시에는 흰색을, 야간경기 때는 오렌지색을 연출한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했을 때는 파란색을 연출해 야구장 밖 시민에게 승전보를 전한다.

구도(球都) 부산의 중심 사직야구장 '환골탈태' - 4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의 가장 큰 민원이었던 지저분한 화장실 문제도 해결했다.

8억원을 들여 야구장 화장실 54곳을 깔끔하게 전면 리모델링했다.

구도(球都) 부산의 중심 사직야구장 '환골탈태' - 5

가끔 불규칙 바운드를 유발했던 그라운드 흙도 3억원을 들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흙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번 야구장 개·보수는 다음 달 21일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는 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전열을 새로 가다듬은 롯데 자이언츠 역시 최고의 구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올 시즌 포스트 시즌에 다시 진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s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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