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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찜한 TV> "이상하게 빠져드네"…엠넷 '프로듀스101'(종합)

다음소프트 프로그램 화제성지수 8일 연속 1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막 피어오르는 꽃봉오리 같은, 100여명의 여자 아이돌 지망생이 한 무대에 올라 단 11명 안에 들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듀스 101'이 요즘 화제다.

이들의 데뷔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시청자의 투표. 일거수일투족이 촬영되고 방송이 될 때면 노래, 춤 같은 '실력'뿐 아니라 신체 부위별로 외모 비교를 당하지만 이들은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출연자들의 절박함과 경쟁의 잔인함이 동시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청자가 찜한 TV> "이상하게 빠져드네"…엠넷 '프로듀스101'(종합) - 2

16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 101'은 8일부터 15일까지 8일 연속 프로그램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집계된 화제성 지수는 82.11. 가장 최근화인 4화가 방송된 다음날인 13일엔 화제성지수가 111.99로 뛰어올랐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 101'은 2회 방송 전날인 28일에야 7위로 화제성지수 순위권에 들었는데 이때의 화제성지수는 52.48이었다.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진 2화 이후 '프로듀스 101'는 29∼30일 2위, 31일 3위 등 상위권에 머물며 점차 화제를 모았고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을 모으는 모양새다.

3화까지 1%대였던 시청률도 4화에는 3.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연습생이 A에서 F로 등급이 매겨지고, 등급에 따라 다른 색의 티셔츠를 입고선 등급을 올리기 위해 연습하는 모습은 일면 잔혹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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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획사와 중견, 소형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이 혼재한 데다 101명(3명이 자진하차해 실질적으로는 98명)의 출연자에게 같은 방송 분량을 할애할 수 없는 만큼 근본적으로 공평한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게다가 16일엔 '촬영분 편집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 사유로 출연자 또는 제3자가 CJ E&M에 이의나 민형사상 법적 청구를 제기할 수 없다'는 내용의 CJ E&M과 출연자간 계약서가 공개되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소프트의 15일자 SNS 분석에 따르면 '귀엽다' '예쁘다' '공감' 등의 긍정적 코멘트가 73.3%였고 '울다' '잔인하다' 등 부정적인 코멘트는 12.1%였다.

한편 15일 프로그램 화제성지수 2위는 KBS 2TV '무림학교'(78.14)였고, tvN '치즈인더트랩'(76.66), MBC '일밤-복면가왕'(62.37), tvN '시그널'(59.7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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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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