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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대통령 국회연설에 누리꾼 '갑론을박'

"안보에는 좌우 없다" "긴장감만 고조" 등 반응 각각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퍼줄 만큼 퍼줬다. 그 결과는 미사일, 핵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대북정책이 전면적으로 바뀌어야 할 때다." (네이버 아이디 'syd1****')

"한반도 긴장감만 고조시켜놓고 수습 못 하면 또 애꿎은 국민만 피해보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다음 아이디 '렬이')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연설에서 북한의 핵 포기를 목표로 사실상 대북·외교 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천명하고 국민의 단합과 정치권의 협조 등을 당부한 데 대해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됐다.

네이버 아이디 'goch****'는 "단기적으로는 햇볕정책이 맞을 수 있으나 이런 정책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북한의 핵을 용인하고 미사일을 용인한다면 후대에 진정 더 혹독한 대가를 치를 거라는 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다. 후손들이 이 땅에서 불행하게 살지 않게 하려면 반드시 우리의 안보는 우리가 꼭 챙겨야 한다"고 동조했다.

같은 포털 누리꾼 'pado****'도 "북한을 압박하고 강하게 나가는 게 결국은 평화를 위한 길이다. 평화랍시고 그냥 퍼주고 굽신거리다가 나중에 대재앙을 맞는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자"라고 찬성했다.

다음 이용자 '제우스'는 "강력한 응징력으로 북을 압박해야 한다. 그동안의 말로만 하는 압박은 안 통한다.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 줘야 한다. 늦은 감은 없지 않으나 지금이라도 강경모드로 북을 압박하는 수밖에는…"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박 대통령의 단합과 협조 당부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다. 이제는 정치인이건 국민이건 한마음이 돼야 한다"(네이버 아이디 'biom****'), "안보에 좌우는 없습니다"(네이버 아이디 'c4bi****'), "제발 국회라도 대통령이 하고자하는 정책을 하게끔 길을 터줘라! 그리고 평가는 2년 후에 하라"(다음 아이디 '붉은비단') 등과 같은 찬성 댓글이 달려 있다.

반면 다음 아이디 '솔개'는 "답답한 현실이다. 강한 것은 결국엔 부러지기 마련이다"라고, '박상국'은 "북한을 어떻게 변화를 시킨단 말인가? 북한은 경제억압에 대해서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데. 답답하네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네이버 누리꾼 'yj12****'는 "외교적으로, 경제적으로 압박해야지. 북한은 주적은 맞지만 전쟁은 절대 안 된다. 우리 인명피해도 적지 않을 것. 경제적으로 압박해서 내부에서 붕괴되게 해야 한다"고 강경정책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선거용 아닌가 싶다. 위기 조장해서 표를 얻으려는 전략"(다음 아이디 '블루스카이'), "야당과 국민에게 뭘 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단합을 하지"(다음 아이디 '기냥달려'), "자가당착에 아전인수가 따로 없네"(네이버 아이디 'ra80****') 등의 부정적인 댓글도 나왔다.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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