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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53조원 자사주 매입키로…주가 폭등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소프트뱅크가 440억 달러(약 53조4천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장중 소프트뱅크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15.9% 뛰면서 주당 5천100엔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주가가 16% 가까이 뛴 것은 최근 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주가는 전날인 15일에 주당 4천400엔에 거래를 마쳤지만 16일 개장 직후 급등세를 보였다. 이어 오전 11시 30분께 주당 5천100엔을 기록하면서 상한선에 도달해 거래가 중지됐다.

주가가 급등한 것은 소프트뱅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날 소프트뱅크는 앞으로 1년 동안 440억 달러를 들여 자사주 1억6천700만 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보통주 가운데 14.2%에 해당하며 매입 규모는 소프트뱅크 역사상 최대다.

코테라 히로 소프트뱅크 대변인은 "현재 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우리는 지금이 주주들에게 환원하기 좋은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뱅크는 재일동포 3세인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가 설립한 일본 IT 기업이다.

소프트뱅크 53조원 자사주 매입키로…주가 폭등 - 2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5: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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