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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윤종오 예비후보 "슈퍼임원 월급 내려야"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북구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윤종오 예비후보는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임금제(황제임금제한법)를 도입해 슈퍼임원의 월급을 내리고 최저임금은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울산북구 윤종오 예비후보 "슈퍼임원 월급 내려야" - 2

윤 예비후보는 "2014년 조사결과 최고 임금을 받는 임원과 일반 노동자의 보수 차이는 최대 142.87배"라며 "전체 노동자 평균연봉으로 따지면 약 806배, 최저임금과 비교하면 무려 1천650배"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기업 임원의 회사 기여도가 높다지만 이런 격차는 용납하기 어렵다"며 "최고임금제를 도입해 절약한 비용은 고용창출과 노동자 임금 인상에 사용하도록 기업에 권고하겠다"고 강조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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