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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FC 인수 축구팀·청주시 연고지 협약…K3리그 참여

청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2018년 K2 승격 목표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천안 FC를 인수한 축구팀이 청주를 연고지로 해 K3 리그에 참여한다

천안FC 인수 축구팀·청주시 연고지 협약…K3리그 참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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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주 시민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는 흥덕공원 축구장을 전용구장으로 제공하고, 이 팀은 각종 대회에서 청주를 홍보한다.

이 축구단은 지난해 청주를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팀 창단을 시도했던 SMC엔지니어링㈜이 천안 FC를 인수해 만든 것이다.

천안 FC는 2013년 국내 스포츠클럽 가운데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K3 리그에 참여했으나 재정난을 겪다 지난달 SMC엔지니어링에 인수됐다.

SMC엔지니어링은 이 축구단을 천안 FC처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운영키로 하고, 조합원을 모집해 다음 달 10일 창단식을 할 예정이다.

이 축구단은 최근 선발전을 거쳐 선수 30여명을 확보, 다음 달 19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K3 리그에 참여하며 2018년 K2 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축구단 김현주 대표는 "SMC엔지니어링의 지원금, 시민·기업의 후원으로 축구단을 운영할 것"이라며 "K3에서 성적을 거두고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면 청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연고지 협약을 했지만, 재정 지원은 하지 않고 흥덕공원 축구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만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MC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지역 3개 기업과 손을 잡고 컨소시엄을 구성,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했으나 "시민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의회가 반대해 중단됐다.

20개 팀이 출전하는 K3리그에는 이미 청주FC가 참여하고 있어 청주를 연고로 한 팀이 2곳으로 늘게 된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5: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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