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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해양 항노화산업' 신성장산업으로 육성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해양 항노화산업을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해양항노화산업은 바다에서 얻은 소재로 노화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 또는 개선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군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해양항노화 생산특화단지 조성, 해양항노화 연구센터와 해양항노화 치유센터 설치, 해양항노화 장수마을 조성 등을 중점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세조류 생산특화단지는 남해스포츠파크 안에 미세조류 대량 배양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인 EPA가 풍부한 미래식품 해산(海産) 클로렐라를 생산한다.

해양항노화 연구센터는 미세조류와 해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해양 항노화제품 연구와 개발을 맡게 된다.

군은 지금의 유통 한계에서 벗어나 해삼을 이용한 독립연구센터를 설치해 고부가가치 해양항노화 제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해양항노화 치유센터는 미조면 조도와 호도에 추진하는 다이어트센터와 연계해 각종 건강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양항노화 장수마을은 군 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공동어장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해양항노화 식품재료로 판매하는 등 장수식품 생산을 주제로 한 체류형 해양항노화 장수마을로 가꾼다.

군은 부군수를 해양항노화산업 추진단장으로 임명하고, 미래전략사업단을 업무총괄부서로 각각 선정하고 사업담당 부서를 확정하는 등 유기적인 사업 추진 체계도 마련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해양항노화산업은 육지식물보다 연간 20~100배 많은 양의 각종 항노화 원료를 생산할 수 있어 미래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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