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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들춰보기> 서양철학사·북막일기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 서양철학사 1·2 = 군나르 시르베크·닐스 길리에 지음. 윤형식 옮김.

노르웨이의 대표적 철학자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에서 20세기 말 현대 철학까지 2천500여 년에 걸친 지적 탐구의 성과를 담았다.

철학은 물론 자연과학, 사회과학, 정치사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면서 이들 학문이 철학과 주고받은 관계를 깊숙이 파고든다.

예컨대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뉴턴, 갈릴레이 등이 주도한 자연과학의 발흥을 중요하게 다루는 동시에 현대물리학이 가져온 변화를 철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또 인문학, 사회과학, 정신분석의 혁신적 발전과 이것이 가져온 철학적 도전 및 윤리적 문제를 꺼내 든다.

1972년 노르웨이에서 처음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등 14개 언어로 번역됐다.

이학사. 1권 532쪽·2권 523쪽. 각 권 2만3천원.

<신간 들춰보기> 서양철학사·북막일기 - 2

▲ 북막일기 = 박래겸 지음. 조남권·박동욱 옮김.

북막일기는 조선 후기 문신 박래겸이 1827년 7월 14일 병마평사(북평사)에 제수된 후 도성을 떠나 1828년 4월 2일 다시 돌아오기까지 254일간의 기록이다.

북평사는 각 도의 육군을 지휘하는 병마절도사를 도와 도내 순행, 군사훈련, 무기 제작·정비, 군사들의 군장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다.

박래겸은 북평사로 재직하는 254일 동안 모두 6천70리를 다녔는데 이 기간에 일어난 모든 일을 날짜별로 세세하게 기록했다.

이 때문에 책은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조선의 역사를 알려주는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조남권 한서대 부설 동양고전연구소 초대 소장과 박동욱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옮겼다.

글항아리. 292쪽. 1만6천원.

<신간 들춰보기> 서양철학사·북막일기 - 3

e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4: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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