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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MBC드라마국장 "막장만 있다고? MBC는 다양함 있는 몰"

송고시간2016-02-16 14:04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박성수 MBC 드라마국장은 최근 '내 딸, 금사월' '압구정 백야' 등 MBC 드라마의 '막장' 논란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16일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막장'에만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tvN이 타깃이 확실한 전문 매장이라면 MBC는 다양한 시청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딸, 금사월'과 관련해 "'가족 스릴러 시트콤'을 만들겠다며 가볍게 시작한 드라마이고 이 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힐링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지난해 '앵그리맘'으로 사회 비판적인 이야기도 했고, '킬미힐미'로 새로운 시도도 했다는 점을 눈여겨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국장은 "'가화만사성'의 원미경은 자녀가 3명인데 막내가 올해 대학을 가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데다 자녀들이 '배우인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 복귀를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원미경의 컴백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MBC는 27일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시작으로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월화드라마 '몬스터' 등 새 드라마를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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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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