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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축산체험목장 '인기'…방문객·소득 증가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내 축산체험목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개 시·군 24개 축산체험목장은 149만 명이 방문, 116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

입장료 60억여 원, 체험활동 40억여 원, 상품판매 13억여 원, 기타 수입 1억5천여만원 등이다.

전통적인 축산경영 수익 이외 추가 수입원인데다 증가세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2014년에는 134만4천명 방문 106억원에서 지난해 방문자는 11.7%, 소득은 9.4% 증가했다.

젖소 체험목장(4개소)에 65만2천58명이 방문해 가장 많은 66억5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면양을 소재로 한 체험목장(5개소)은 70만6천766명에 29억5천여만원, 돼지를 소재로 한 체험목장(2개소)은 4만8천350명에 10억4천여만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평창 8개 체험목장에 134만7천393명이 방문, 95억9천여만원으로 도내 체험목장 수입의 82.4%를 차지했다.

원주가 4만8천명 방문에 10억3천여만원, 강릉 3만7천221명에 2억5천여만원을 기록했다.

동해안권 관광지 접근로인 평창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춘천, 원주 지역 목장이 고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줄 수 있는 초지를 보유한 축산목장이 고소득을 기록, 관광자원 가치를 보여준 점도 주목받았다.

개인목장은 단순 체험보다는 축산물 가공과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한 체험목장이 고소득을 올렸다.

도는 축산체험목장 조성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8개소에 11억 원을 지원 중이며, 현재 완료된 곳이 7개소, 공사 중인 곳이 1개소이다.

도 관계자는 16일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방문객과 소득이 동반 상승하면서 6차산업 성장을 견인했다"며 "학교, 유치원 등 체험관련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하면 교육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고 우수한 입지조건과 차별화한 사업계획을 가진 목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4: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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