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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19일 발표

김영섭 총장 "수산과학분야 글로벌 리더의 위상 높일 것"
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
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6일 오후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 장보고관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입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2.16
pitbull@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입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16일 오후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 장보고관에서 진행됐다.

장보고관은 세계수산대학 건물 완성 전까지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될 곳이다.

현장 실사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위촉한 외부 심사위원 8명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등 10여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다.

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
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6일 오후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 장보고관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입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섭 부경대 총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본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2016.2.16
pitbull@yna.co.kr

김영섭 부경대 총장은 장보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PT) 발표자로 직접 나서 다양한 수산연구 인프라와 해외 교육원조 경험 등을 강조했다.

15분 정도 진행된 발표에서 양어장, 수산과학연구원, 학생생활관, 세계수산대학 예정부지, 수산질병관리원, 수산과학대학 실험실, 실습선·탐사선 등이 소개됐다.

김 총장은 "(부경대가 세계수산대학이 되면) 수산과학분야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양경제 영토를 확장하고 수산자원 외교에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부경대의 학문적 업적은 물론 현장의 노하우로 세계 수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며 입지 선정을 호소했다.

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
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부산 부경대서 'FAO 세계수산대학' 현장 실사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6일 오후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 장보고관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입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2016.2.16
pitbull@yna.co.kr

평가단은 김 총장의 안내를 받으며 부경대의 각종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세계수산대학 국내 입지로 적합한지를 살폈다.

부산시는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해 연간 35억원의 운영비와 100억원 안팎의 건축비를 제공한다. 대학발전기금도 50억원 조성할 예정이다.

부경대는 대연캠퍼스 부지 6천㎡와 신축 중인 행복기숙사를 비롯해 대학에서 보유한 실험·실습기자재와 연구시설, 실습선 등도 지원한다.

부산시는 앞서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 등과 세계수산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를 받았다.

'FAO 세계수산대학' 추진하는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
'FAO 세계수산대학' 추진하는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부산=연합뉴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입지 선정을 목표로 하는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16일 대연캠퍼스에서 현장실사가 진행됐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와 부산에 이어 17일 충남의 실사를 마치면 19일에 최종 입지를 발표한다. 2016.2.16 <<부경대>>
pitbull@yna.co.kr

부산시와 부경대는 부산에 유치가 확정되면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효율적인 대학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와 부산에 이어 17일 충남의 실사를 마치면 19일에 최종 입지를 발표한다.

FAO 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이다.

세계 최고수준의 교수진을 구성해 석·박사 과정 100명을 교육한다.

설립되면 스웨덴 말뫼에 있는 세계해사대학에 이어 해양수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FAO 내에서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내년 7월 FAO 총회에서 대학 설립을 최종 승인받는 것이 목표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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