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휴식 끝 골든스테이트, NBA 역대 최고 승률 향해 진군

20년 전 시카고 불스의 72승10패 신화에 도전
이 맛이지!
이 맛이지!(토론토<캐나다> AP/더 캐내디언 프레스=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소재 에어캐나다 센터의 2016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서부 콘퍼런스의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위)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이날 서부 콘퍼런스는 동부 콘퍼런스를 196-173으로 제압했다.
sjh940214@yna.co.kr


Western Conference's Stephen Curry, of the Golden State Warriors, (30) slam dunks the ball past Eastern Conference's Paul George, of the Indiana Pacers (13)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NBA all-star basketball game, Sunday, Feb. 14, 2016 in Toronto. (Mark Blinch/The Canadian Press via AP) MANDATORY CREDIT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역사 탄생에 숨죽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 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올스타전 전까지 48승4패를 기록하며 서부콘퍼런스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네 차례만 패배한 골든스테이트는 승률 92.3%의 철옹성을 구축했다.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정규리그에서 도전하는 기록은 1995-1996 시즌 시카고 불스가 달성했던 역대 최다승이자 최고 승률이다.

시카고는 20년 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앞세워 72승10패(승률 87.8%)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당시 시카고는 조던 뿐 아니라 스코티 피펜, 데니스 로드먼, 루크 롱리 등 호화 멤버를 앞세워 역대 최고 승률을 달성했다.

이때 시카고의 포인트가드가 현재 골든스테이트의 감독인 스티브 커였다는 점도 흥미롭다.

커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는 20년 전 시카고 못지않은 멤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느 각도에서든 자유자재로 슛을 날리는 스테픈 커리는 경기당 평균 29.8점을 올리며 득점랭킹 1위에 올라 있다.

또한 장거리 포로 무장한 클레이 톰프슨은 평균 21.3점을 기록하며 외곽에서 팀의 득점을 지원한다.

여기다 드레이먼드 그린과 앤드루 보거트의 골밑 장악 능력까지 보태져 최고의 멤버를 구성했다.

골든스테이트의 대기록을 가로막을 팀으로는 같은 서부콘퍼런스의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동부콘퍼런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거론된다.

샌안토니오는 45승8패로 콘퍼런스 2위에 올라 골든스테이트를 뒤쫓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0승14패로 3위에 자리했지만 '황금 콤비' 케빈 듀랜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을 보유하고 있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샌안토니와 오클라호마시티와 한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완승을 거뒀다.

또한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 상대였던 클리블랜드와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해 두려운 팀이 없다.

커리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번 주에 리그가 재개되기 때문에 페이스를 다시 찾아야 한다"며 "상승세를 유지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챔피언 자리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2:5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