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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올해 매출·영업이익 상승세로 바꾼다"

"물 사업으로 이란시장 적극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두산중공업[034020]은 16일 "최근 수주 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 6조8천억원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7조4천억원, 영업이익(해외자회사 실적 포함)은 지난해 2천610억원 대비 78.7% 급증한 4천67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중공업은 "2012∼2013년 저가수주 지양에 따른 수주금액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2013년을 저점으로 3년째 수주 잔고가 꾸준히 늘고 있어 매출이 반영되는 올해부터 눈에 띄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수주 목표는 작년(8조6천억원)보다 30% 늘어난 11조4천억원으로 정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8조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연말에 수주가 예상되던 일부 프로젝트들이 올해로 이월된 데다 올해 신규 원전 프로젝트와 아프리카, 이란 등 신규 시장 수주 전망이 밝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에도 인도·베트남 등 개도국 중심으로 신규 발전소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이란·터키와 아프리카 등 신규시장 수주 전망이 밝은 만큼 지역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37년 만에 문호를 개방한 이란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두산중공업은 "원유 매장량 세계 4위, 가스 매장량 세계 1위, 인구 8천만명의 새로운 시장인 이란은 올해만 약 1천400억∼1천500억 달러의 SOC 발주가 예상된다"며 "두산중공업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발전과 물(Water) 사업 위주로 이란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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