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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1억원 챙기고 잠적한 여행사 대표 구속


여행경비 1억원 챙기고 잠적한 여행사 대표 구속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고객들의 여행경비 1억원을 들고 잠적한 여행사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모 여행사 대표 A(44)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모(35·여)씨 등 52명의 여행경비 1억1천91만원을 받고 항공권이나 호텔 등을 예약하지 않은 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0건이 넘는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이달 11일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고객 피해를 보상하는 공제영업보증보험을 갱신하지 않아 지난해 11월에 관할 구청에서 여행업 등록취소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피해가 커서 여행사 경영이 어려워졌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여행경비의 사용 내역과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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