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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아 활활 타올라라…부산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달집아 활활 타올라라…부산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해운대 달집태우기와 오륙귀범 <<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해운대 달집태우기와 오륙귀범 <<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산에서 다양한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는 22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4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를 연다.

이날 오전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17개 동 대표가 참여하는 민속경기 경연대회가 열려 달맞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에는 해운팔경인 어부가 만선의 기쁨을 안고 갈매기 떼와 함께 돌아오는 오륙귀범 재현 행사가 열린다.

월출 시각인 오후 7시 49분에 맞춰 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수제작된 대형 달집태우기는 이날 행사의 백미다.

시민은 달집을 태우며 올 한해 액운을 날리고 소원을 빌게 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도 제20회 수영전통달집놀이가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5m 커진 높이 25m, 지름 10m 크기의 초대형 달집태우기와 함께 쥐불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에는 길이 200m인 소망포가 준비돼 시민과 관광객이 한 해 소망을 적을 수 있다.

이외에도 중요무형문화재인 '수영야류'와 '좌수영어방놀이' 공연, 지신밟기, 고사 지내기, 강강술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사이클경기장에서도 '사상달집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참석자들은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 모형을 형상화한 높이 20m, 지름 15m의 달집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 예정이다.

부산국립국악원에서 준비한 비나리 공연과 소망지 적기, 토정비결 신년운세, 야외카페, 전통차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영도 동삼혁신지구에서도 제18회 영도달맞이축제가 개최된다.

낮 12시부터 부산민속연보존회의 연날리기 시범이 펼쳐지고 노래자랑과 각종 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에는 무병장수를 소원하는 월령 기원제와 지신밟기가 열려 올 한해 풍요와 복을 기원한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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