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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매출 3천억 돌파…전년보다 28%↑(종합)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이유미 기자 =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지난해 매출이 3천95억6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28.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잇츠스킨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1천118억2천만원, 당기순이익은 9.6% 증가한 836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6.1%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중국 보따리상(따이공) 규제에도 직영점과 가맹점은 35%, 면세점 17%, 수출 대행 30%, 온라인 66%의 성장세를 보였다.

잇츠스킨은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 라인의 스킨, 로션, 비비크림, 클렌징폼 등 46개 품목의 인기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유통 채널별 매출 증가와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 유효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잇츠스킨이 중국인 사이에서 닉네임인 '이쓰(伊思)'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전체 매출 가운데 중국인 매출은 약 63%(1천9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츠스킨은 최근 피겨 스타 김연아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DFS면세점에도 입점하면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국내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은 매출액 대비 5∼6% 수준을 유지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잇츠스킨은 현재 중국 정부의 위생허가를 받지 않아 수출대행, 면세점 등을 통해 중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매출 확대를 위해 역직구몰과 보세구역 등 채널을 확장하고 현지 온·오프라인 파트너사와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잇츠스킨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올해도 한국 화장품 시장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하면 중국 현지에 직접 진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잇츠스킨, 매출 3천억 돌파…전년보다 28%↑(종합) - 2

hyunmin623@yna.co.kr, gatsb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15: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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