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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축제 TED 2016 개막…"지금까지 배운 것 잊고 꿈꿔라"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잊고 꿈을 꿔라."

세계지식축제 TED 2016 개막…"지금까지 배운 것 잊고 꿈꿔라" - 2

캐나다 밴쿠버에서 15일(현지시간) 개막한 올해 'TED 2016'의 화두는 꿈이다. TED는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해당 분야의 지식인들이 꿈(dream)을 주제로 자신의 철학을 강연한다.

TED는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 공유를 모토로 전문가, 저명인사, 석학들이 진행하는 강연회로 웹사이트를 통해 강연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인 강연 열풍을 몰고 왔다.

TED 운영조직은 TED 2016의 주제를 꿈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루한 생각이 아닌 크고 과감하고 아름다운 시각이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ED 2016에는 닷새 동안 65명의 강연자가 메인 무대에 올라 꿈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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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로는 구글 글라스와 자율주행차 등을 연구하는 구글 X의 책임자인 애스트로 텔러, 디스커버리 채널 호기심해결사(MythBuster)의 진행자 애덤 새비지, 힙합 아티스트 블리츠 더 앰버서더, 미국기업연구소 아서 브룩스 소장, 미국 드라마 '그레이스 아나토미'의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 등이 초청됐다.

새비지는 2002년부터 인기 프로그램 호기심해결사를 진행하는 베테랑 진행자이며, 라임스는 그레이스 아나토미, 스캔들 등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여성 프로듀서다.

또 한국계 청년이자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펼치는 앤드루 윤도 강연자로 무대에 서게 됐다. 윤은 '원 에이커 펀드'를 설립해 아프리카 농부들을 지원하고 있다.

강연자들은 강연에 앞서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꿈의 중요성과 꿈에 대한 자신을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새비지는 "실패는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라임스는 노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꿈은 꾼다고 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므로 꿈을 이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16일 강연하는 음속 천체물리학자 완다 디아즈 머세드는 "누가 표준을 규정하고 누가 이것에 적합하다고 결정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참신함을 강조했다.

trum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09: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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