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대우증권 "국내 코코본드 안정성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KDB대우증권은 16일 도이치뱅크의 코코본드(CoCo) 이자 미지급 우려가 세계 증시 급락의 도화선으로 작용했지만, 국내 은행의 코코본드의 안정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강수연·이경록 연구원은 "도이치뱅크 사태를 접하면서 국내 투자자의 코코본드 투자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국내 은행은 유럽 은행과 달리 보수적인 자산 운용을 하는 데다 자본을 손상할 만한 자산의 규모도 작아 손실 발생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내 코코본드의 이자 지급이 정지되려면 당기순손실 발생 외에도 은행별로 최소 5천억원에서 최대 12조5천억원의 자본 감소가 발생해야 한다"며 "설사 손실이 나도 충격을 흡수할 만한 여유 있는 수준의 자본 확충이 돼 있어 위험이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강·이 연구원은 국내에 코코본드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발행 잔액이 10조원대에 그치는 점도 코코본드에 대한 우려를 낮추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08:2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