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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노던트러스트 오픈 첫 출격…스피스와 재격돌

제임스 한, 타이틀 방어전…최경주 등 출전


제임스 한, 타이틀 방어전…최경주 등 출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골프랭킹 1위 복귀를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6년 처음 출전하는 미국 본토 대회를 노던트러스트 오픈으로 잡았다.

매킬로이는 2년 전만 하더라도 차세대 골프황제 0순위로 꼽히며 질주했지만 지난해 여름에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주춤했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는 상금왕을 차지했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빼어난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을 기점으로 1인자 자리 탈환에 나선다.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3위에 머문 매킬로이가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매킬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다툴 가장 큰 적수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다.

스피스는 지난 1월에 열린 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이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아랍에미리트에서 끝난 유럽투어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는 스피스가 공동 5위에 오르며 공동 3위였던 매킬로이에 약간 밀렸다.

스피스가 미국 본토 대회에서는 매킬로이의 도전에 어떻게 응수할지 관심을 끈다.

하지만 처음 출전하는 매킬로이나 세계랭킹 1위 스피스나 모두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지난해 챔피언은 재미동포 제임스 한(35)이다.

두 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제임스 한은 작년 대회 마지막날 강호 더스틴 존슨(미국)과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제임스 한은 우승 뒤 신발 가게와 골프용품 매장 등에서 힘겹게 살았던 나날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임스 한은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당연히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6·SK텔레콤)가 우승을 노린다.

최경주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17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컷 탈락하는 바람에 한풀 꺾였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 골프장을 장타자보다는 정교한 샷을 날리는 선수가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최경주는 "대회 코스인 리비에라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딱딱하다"며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승부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노승열(25·나이키골프),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매킬로이, 노던트러스트 오픈 첫 출격…스피스와 재격돌 - 2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0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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