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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플레이오프 티켓 한 장, 경쟁자는 세 팀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티켓 한 장, 경쟁자는 세 팀

지난해 10월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 모습.
지난해 10월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 모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에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치열해졌다.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는 춘천 우리은행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전체적인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막차를 잡아타려는 경쟁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 스톡스.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 스톡스. (가운데)

우리은행이 25승5패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부천 KEB하나은행 역시 17승12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여자농구는 6개 구단 가운데 정규리그 2,3위가 플레이오프를 벌여 이긴 팀이 1위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

현재 3위는 14승16패의 용인 삼성생명이지만 공동 4위인 청주 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이상 13승16패)이 0.5경기 차로 맹렬히 추격 중이다.

삼성생명이 5경기를 남겼고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6경기씩 더 치르게 된다.

결국 삼성생명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세 팀 가운데 한 팀만 플레이오프 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돌파하는 신한은행 신정자.(오른쪽)
돌파하는 신한은행 신정자.(오른쪽)

지난주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삼성생명이 신한은행, 국민은행을 2경기 차로 앞서며 3강의 한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하지만 12일 신한은행, 14일 국민은행과 맞대결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이번 시즌부터 임근배 감독이 새로 사령탑을 맡은 삼성생명은 이미선의 안정적인 경기 조율과 외국인 선수 키아 스톡스의 꾸준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또다른 외국인 선수 앰버 해리스가 이달 초 아킬레스건을 다쳐 비상이 걸렸으나 대체 선수 아시아 테일러로 급한 불을 껐다.

이에 맞서는 국민은행은 서동철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시즌 중반까지 벤치를 지키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부풀리게 됐다.

환호하는 국민은행 변연하.
환호하는 국민은행 변연하.

역시 최근 3점슛 1천개를 달성한 주포 변연하가 득점과 어시스트 등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신한은행은 시즌 도중 정인교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한바탕 홍역을 치른 가운데 전형수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하은주와 김규희, 김연주 등이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최윤아의 몸 상태도 좋지 않다. 김단비와 신정자, 곽주영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에 모니크 커리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17일과 22일에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연달아 맞대결을 펼치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0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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