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반기문, 시리아 병원·학교 피폭에 "깊은 우려"…유엔 강력 비난

"의료시설 5곳·학교 2곳 미사일 공격…민간인 사망자 50명 가까워"


"의료시설 5곳·학교 2곳 미사일 공격…민간인 사망자 50명 가까워"

(유엔본부=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병원과 학교에 가해진 미사일 공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유엔은 이번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 수를 지금까지 알려진 30명 보다 많은 50여 명으로 집계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알레포와 이들리브 주(州)의 의료시설 5곳과 학교 2곳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크 대변인은 "(이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5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사망했고 많은 사람이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공격은 국제법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자, 국제적시리아지원그룹(ISSG)의 지난 11일 독일 뮌헨 합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잎사 터키 아나돌루통신 등은 이날 오전 터키와 접경한 알레포 주 아자즈의 어린이병원 1곳과 학교가 미사일 공격을 받아 15명 이상 숨졌다고 보도했다.

북부 이들리부 주의 병원 1곳도 이날 러시아 전투기가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이날 성명에서 이들리브 주 마라트알누만 지역의 MSF 지원 병원이 이날 4차례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7명이 사망하고 8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기문, 시리아 병원·학교 피폭에 "깊은 우려"…유엔 강력 비난 - 2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6 03:3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