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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납치피해자 조사 중지 北방침 수용 불가"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5일 북한의 지난 12일 일본인 납치 재조사 중지 발표와 관련해 "매우 유감이다. 북한의 발표는 전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우리가 (북한의 납치문제 재조사 및 일본의 대북제재 완화라는 2014년 5월의) 스톡홀름 합의를 파괴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일본인 납치 문제를 재조사하는 특별조사위원회 해체를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日관방 "납치피해자 조사 중지 北방침 수용 불가" - 2

스가 장관은 "납치문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우리는 스톡홀름 합의를 파괴할 생각이 없다"며 "북한은 스톡홀름 합의에 근거해 하루라도 빨리 모든 납치피해자를 귀국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와 압력, 행동 대 행동의 원칙 하에 북한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우리는 대화 창구를 닫지 않고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관방부(副)장관은 지난 14일 밤 TV에 출연해 "(북한과의) 협상은 계속할 용의가 있다"며 "문은 닫지 않고, 확실하게 파이프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기우다 부장관은 "한국, 미국과도 협력해 국제사회 차원에서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국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보조 : 이와이 리나 통신원)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12: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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