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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코비의 마지막' 환송으로 시작


NBA 올스타전, '코비의 마지막' 환송으로 시작

슛을 시도하는 브라이언트(AP=연합뉴스)
슛을 시도하는 브라이언트(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의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을 기념하며 시작했다.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어캐나다 센터에서는 NBA 올스타전 시작에 앞서 20년간 NBA에서 활약한 브라이언트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토론토 랩터스전에서 81점을 몰아친 장면, 올림픽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장면 등도 포함됐다.

경기 시작 점프볼에 나선 브라이언트(AP=연합뉴스)
경기 시작 점프볼에 나선 브라이언트(AP=연합뉴스)

영상이 끝난 후 마이크를 잡고 브라이언트를 소개한 것은 NBA의 또다른 '레전드' 매직 존슨이었다.

존슨은 "브라이언트는 20시즌간 18번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면서 소개했고 다른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브라이언트를 껴안으며 인사를 건넸다.

다른 올스타 선수들이 브라이언트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영상이 이어진 뒤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관중을 향해 답사를 했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농구를 하면서 NBA에서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브라이언트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직접 점프볼에 나섰다.

브라이언트는 자유투로 첫 득점을 올렸고 그가 1쿼터 중반에 던진 미들슛은 림을 빙글빙글 돌다가 마침내 들어가기도 했다.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AP=연합뉴스)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AP=연합뉴스)

한편 올스타전 1쿼터가 끝난 뒤에는 올해 농구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된 야오밍 등이 코트에 나와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또 통산 2만5천점 이상을 넣었고 1964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오스카 로버트슨과 11번의 NBA 우승을 차지한 빌 러셸 등도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캐나다 출신 미국인으로 농구를 최초로 고안한 제임스 네이스미스의 손자 짐 네이스미스도 이들과 함께 코트에 나와 인사했다.

NBA 올스타전, '코비의 마지막' 환송으로 시작 - 2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1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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