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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사 에너지절약 전국 1위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청사 에너지절약을 가장 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행정자치부의 '2015 지자체 청사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실적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17억4천800만원을 확보했다.

전남도는 전기 및 가스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해 컴퓨터 대기 전력을 차단하고, 사무실 실내온도를 동절기 18℃ 이하, 하절기 28℃ 이상으로 유지해왔다.

낮 시간에 창측 전등 일괄 소등, 주 2회 가정의 날과 에너지절약의 날에 오후 6시 30분 일괄 소등, 승강기 저층부 운행제한 및 짝·홀수층 운행, 운행시간 단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청사 내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 1천123㎾를 건물 옥상 및 주차장 부지에 설치해 청사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17%를 충당했다.

또한 사무실 일반 전등 8천400개를 친환경 절전형 LED 전등으로 교체해 연간 3천160㎾를 절약했고, 가로등과 보안등 도 연차적으로 LED 전등 및 고효율기자재로 교체할 예정이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1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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