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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피부로 느끼는 맞춤형 노인시책 추진


나주시, 피부로 느끼는 맞춤형 노인시책 추진

전남 나주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나주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한다.

올해 복지 분야 예산 1천149억원 중 48%인 554억원을 노인복지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노인에게 기초연금 435억원이 지급된다. 월 최저 2만원부터 32만원까지다.

끼니를 거를 우려가 큰 노인에게 무료 경로식당과 식사배달사업도 추진한다.

1만5천여명에게는 노인 목욕비와 이·미용권을 지급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경로당 신축과 운동기구, 전자제품 지원 등 노후 여가시설 활성화에도 나선다.

홀로사는 노인을 위해 노인돌봄 서비스 확대, 노인안부 살피기, 친구 만들기 등에도 2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15일 "이밖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나주시니어 클럽 활성화, 한글교실, 노인대학운영 등 노인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주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23.3%인 2만2천986명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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