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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국 경기·증시 과도한 비관 경계"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증권은 15일 "중국의 이번 춘제(春節·설) 연휴 소비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중국 금융시장과 경기에 대한 과도한 비관론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날 전종규·이승훈 연구원이 작성한 '중국 춘제 소비 보고서'에서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춘제 연휴(7~13일) 기간 소매판매점 및 요식업 소매판매액은 7천540억위안(약 139조원)으로 전년보다 11.2% 증가했다"며 "올해 중국 소비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춘제는 중국의 대표적인 소비 시즌으로 중국의 내수 환경과 소비 트렌드를 점검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중국 소비시장 트렌드에 대해서는 ▲ 소비 주체로 여성과 중간소득층의 부상 ▲ 소비 채널로 O2O(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계) 시장 확산 ▲ 소비 품목 중 여유 소비재 급성장 등이 재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또 삼성증권은 "중국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지만 점차 정책 이벤트에 집중하는 시기로 다가설 것"이라며 "오는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경제운용전략에 대한 우리의 예상은 '부양정책 기조 우위'"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증시의 패닉 국면 이후 의미있는 변곡점은 전인대를 전후한 2월말∼3월초에 도래할 것"이라며 "상하이 증시가 2,800선을 하회하는 조정이 이뤄지면 중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 구간이라는 의견에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본토 증시의 절대 수준은 낙폭 과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09: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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