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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53기 입학…524명 정예장교 담금질

남매·쌍둥이 동반 입학…병·부사관 거쳐 장교 길 선택
육군3사관학교 53기 입학식
육군3사관학교 53기 입학식(영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5일 오전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53기 사관생도 입학식에서 교관이 신입생도들의 복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입학한 524명의 생도들은 앞으로 2년간 일박학과 군사학을 이수하고 졸업시 학사학위 2개를 동시에 취득한다. 2016.2.15
psykims@yna.co.kr

(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육군3사관학교는 15일 학교 충성연병장에서 53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했다.

입학생 524명,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신고, 선서, 학교장 축사, 분열 순으로 열렸다.

선서하는 여생도
선서하는 여생도(영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5일 오전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53기 사관생도 입학식에서 여생도들이 선서하고 있다. 이날 입학한 524명의 생도들은 앞으로 2년간 일박학과 군사학을 이수하고 졸업시 학사학위 2개를 동시에 취득한다. 2016.2.15
psykims@yna.co.kr

53기 생도들은 지난 1월 7일 학교에 들어와 5주 동안 사관생도로서 갖춰야할 국가관·안보관·군인정신 등을 함양하고 제식·사격·화생방·각개전투 등 기초군사 훈련을 받았다.

한파에도 장교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고 입학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식 사관생도로서 일반학과 군사학을 이수하고 졸업할 때 학사학위 2개를 동시에 취득한다.

'멋진 군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멋진 군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영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5일 오전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53기 사관생도 입학식에서 신입생도들이 분열하고 있다. 이날 입학한 524명의 생도들은 앞으로 2년간 일박학과 군사학을 이수하고 졸업시 학사학위 2개를 동시에 취득한다. 2016.2.15
psykims@yna.co.kr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생도 생활로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직무수행능력을 갖춘 정예 장교로 거듭나게 된다.

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아버지에게 골수를 기증하고 입교해 힘든 훈련을 모범적으로 소화한 임태헌 생도 등 화제의 인물도 많다.

남매인 최정완·최동혁 생도와 안우상·안철우 생도는 동기생으로 군인의 길을 가게 됐다.

쌍둥이 형제 박백호·박청룡 생도와 김석민·김석운 생도도 입학했다.

임연제·최대일·강국현 생도는 병·부사관을 거쳐 장교의 길을 선택했다.

큰형과 둘째형에 이어 장교를 꿈꾸는 김평수 생도도 눈길을 끌었다.

3사관학교 남매 사관생도
3사관학교 남매 사관생도(영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5일 오전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53기 사관생도 입학식에서 동반 입학한 최정완, 최동혁 남매가 부모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입학한 524명의 생도들은 앞으로 2년간 일박학과 군사학을 이수하고 졸업시 학사학위 2개를 동시에 취득한다. 2016.2.15
psykims@yna.co.kr

금용백 학교장(소장)은 축사에서 "힘든 훈련에도 동기생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앞으로 이런 동기애를 바탕으로 지·덕·체를 연마하고 인성과 가치관, 전문성을 갖춘 정예장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개교 48년이 된 육군3사관학교는 지금까지 15만여명의 정예장교를 양성해 국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순진 합참의장, 남북군사회담 전문가인 문성묵 한국전략문제연구원 센터장 등이 이 학교를 나왔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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