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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3천마리 뿐인 저어새'…인천시 자연학교 운영

환경단체ㆍ국제기구와 함께…송도에 저어새 인공섬 조성


환경단체ㆍ국제기구와 함께…송도에 저어새 인공섬 조성

'지구에 3천마리 뿐인 저어새'…인천시 자연학교 운영 - 2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세계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를 보존하기 위해 환경단체ㆍ국제기구와 함께 '저어새 자연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환경단체로 구성된 인천저어새네트워크, 송도에 사무국을 둔 국제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함께 이르면 이달부터 저어새 자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저어새 자연학교는 인천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학교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한다.

저어새 관련 이론 강의와 현장 탐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저어새 고향이 인천임을 알리고 서식 터전인 습지 보존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중ㆍ고생은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을 하고 홍콩ㆍ일본 등 저어새 활동지의 현지 전문가ㆍ청소년과 연계한 화상 국제콘퍼런스도 열린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인천시 환경정책과(☎ 032-440-3532)로 공문을 발송하거나 인천저어새네트워크 이메일(sjnam01@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아울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송도 갯벌 일대에 저어새가 서식할 수 있는 인공섬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2018년까지 59억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동쪽 습지보호지역에 8천900㎡ 규모의 인공섬을 만들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3천여 마리만 남은 멸종 위기종으로 약 80%가 인천 남동유수지 주변, 강화도 갯벌, 무인도 등지에 서식하고 있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09: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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