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산 음식 정보가 '스마트폰 앱' 한 곳에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과 특색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음식' 스마트폰 앱이 나왔다.

부산시는 부산 음식 스마트앱을 개발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앱은 부산 향토 음식, 전통음식, 맛집, 명품 빵집, 부산 음식에 이야기를 입힌 '푸드 스토리 in 부산', 지역별 푸드 테마거리, 지역별 맛집, 관광지별 맛집 지도 등 부산의 모든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 측은 여러 군데 흩어져 있던 부산 음식에 대한 정보를 한군데 모아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08:44 송고